
바로 전 포스팅에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고 썼는데요.
한마리 방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댓글에 조언해주신대로, 집근처에서 이름부르기, 먹이 놔두기를 해봤는데,
효과가 좋았던거 같아요.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ㅠㅠ
집떠난지 근 1일 반만에 돌아왔어요 ㅠㅠ
낮에 몇번 나간 창문으로 이름 불러주고,
밥그릇 여기저기 집주위에 놓아두었습니다.
( 먹은 흔적은 -길냥이조차도 - 없었구요. )
일단 나간지 아직 3일이 지나지 않아서 아직 집근처에 있을 꺼라는 희망을 앉고,
집주변의 인근 1~2 블럭 정도 해당되는, 전봇대에 전단지 붙이고,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가에 붙이고 떡볶이집/ 편의점에 붙이고,
집에 돌아와서 밤 10시 30분 경에, 집에서 아이가 볼일 봤던 모래를 챙겨서,
집주변으로 쭉 모래를 뿌려두었습니다.
새벽 1시쯤 일찍 자고,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고양이를 찾으러 나갈 생각으로 누웠는데,
뭔가 밖에서 창문 긁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봤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실망 스러운 기분에, " 야노~ " 하고 이름을 다시 불렀는데,
냐옹~!! 하고 -엄청 애절한 - 대답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좀 흥분한 기분을 진정 시키면서 재차 창문으로, 야노 야노~ 하고 부르니까.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낮에 사둔 간식과 장난감을 가지고,
현관으로 나가서, 야노! 하고 부르니까. 냐옹 하고 대답하길래.
보니까 현관 계단 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 서서 " 야노 이리와~" 하고 부르니까.
냉큼 (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 야옹 야옹 하면서 올라와 품에 앵기더라구요 ㅠㅠ
나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다시 껴앉아서 데리고 들어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좋은 글 올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집에 오자마자 밥먹구, 의자에 스크레치 한번 하고;
싸고, =ㅅ=; 몸단장 하더니,
지금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방석에서 자고있어요...
이녀석 ㅠㅠ
------------------------------------------------
이제 웬디만 돌아오면 됩니다. ㅠㅠ
사실 웬디는 저랑 같이 1년이 넘게 살았지만.
한번도 제손에 앵기거나, 만져져 본적이 없습니다.
1년 넘게살았지만. 경계가 아직도 심했어요.
최근에 간식주면서 좀 만질수 있게되서, 좀더 노력하면 좋은 친구가 될꺼라고,
믿었는데, 나가버렸습니다.
사실 야노처럼 이름부른다고, 대답하거나 할꺼라고 기대하진 않지만. ㅠㅠ
혹시라도 나가서 고생스러워서 집이 그립진 않을까. 하고 기대를 걸고,
계속 찾아볼려고 합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야노가 무사히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웬디도 무사히 돌아올꺼라고 믿고있습니다.
한마리 방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댓글에 조언해주신대로, 집근처에서 이름부르기, 먹이 놔두기를 해봤는데,
효과가 좋았던거 같아요.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ㅠㅠ
집떠난지 근 1일 반만에 돌아왔어요 ㅠㅠ
낮에 몇번 나간 창문으로 이름 불러주고,
밥그릇 여기저기 집주위에 놓아두었습니다.
( 먹은 흔적은 -길냥이조차도 - 없었구요. )
일단 나간지 아직 3일이 지나지 않아서 아직 집근처에 있을 꺼라는 희망을 앉고,
집주변의 인근 1~2 블럭 정도 해당되는, 전봇대에 전단지 붙이고,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가에 붙이고 떡볶이집/ 편의점에 붙이고,
집에 돌아와서 밤 10시 30분 경에, 집에서 아이가 볼일 봤던 모래를 챙겨서,
집주변으로 쭉 모래를 뿌려두었습니다.
새벽 1시쯤 일찍 자고, 새벽 5시쯤에 일어나서, 고양이를 찾으러 나갈 생각으로 누웠는데,
뭔가 밖에서 창문 긁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봤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실망 스러운 기분에, " 야노~ " 하고 이름을 다시 불렀는데,
냐옹~!! 하고 -엄청 애절한 - 대답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좀 흥분한 기분을 진정 시키면서 재차 창문으로, 야노 야노~ 하고 부르니까.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낮에 사둔 간식과 장난감을 가지고,
현관으로 나가서, 야노! 하고 부르니까. 냐옹 하고 대답하길래.
보니까 현관 계단 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 서서 " 야노 이리와~" 하고 부르니까.
냉큼 (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 야옹 야옹 하면서 올라와 품에 앵기더라구요 ㅠㅠ
나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다시 껴앉아서 데리고 들어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좋은 글 올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집에 오자마자 밥먹구, 의자에 스크레치 한번 하고;
싸고, =ㅅ=; 몸단장 하더니,
지금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방석에서 자고있어요...
이녀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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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웬디만 돌아오면 됩니다. ㅠㅠ
사실 웬디는 저랑 같이 1년이 넘게 살았지만.
한번도 제손에 앵기거나, 만져져 본적이 없습니다.
1년 넘게살았지만. 경계가 아직도 심했어요.
최근에 간식주면서 좀 만질수 있게되서, 좀더 노력하면 좋은 친구가 될꺼라고,
믿었는데, 나가버렸습니다.
사실 야노처럼 이름부른다고, 대답하거나 할꺼라고 기대하진 않지만. ㅠㅠ
혹시라도 나가서 고생스러워서 집이 그립진 않을까. 하고 기대를 걸고,
계속 찾아볼려고 합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야노가 무사히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웬디도 무사히 돌아올꺼라고 믿고있습니다.




덧글
Bail 2009/06/04 02:44 # 답글
ㅠㅠㅠㅠ 그래도 벌써 한마리 돌아왓내 다행이다 ㅠㅠㅠㅠ
빨강토끼 2009/06/04 14:35 #
응. 이름부르니까 대답하고, 후다닥 품에와서 앵기는거야.. 이 얌체가 ;ㅁ;
Feelin 2009/06/04 04:18 # 답글
맘고생이 심하셨을텐데.. 하여튼 다행이네요.
빨강토끼 2009/06/04 14:35 #
감사드려요 ㅠㅠ
2009/06/04 08:5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빨강토끼 2009/06/04 14:36 #
네, 감사합니다 ㅠㅠ; 새벽에 집주위를 찾아보긴했는데, 별소득이 없었어요 ㅠㅠ 배고플텐데
스노 2009/06/04 10:17 # 답글
다행이네요 ㅠㅠ 웬디냥도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빨강토끼 2009/06/04 14:36 #
혹시라도 돌아오면, 새끼와 함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감사드려요!
아신 2009/06/04 10:25 # 답글
헉..고양이 가출했었구나orz 웬디도 어서 돌아오길 ;ㅅ;
빨강토끼 2009/06/04 14:36 #
응 ㅠㅠ 엉엉엉어엉 ㅠㅠ
미남부하직원 2009/06/04 10:46 # 삭제 답글
돌아올줄 알았어여 !! 웬디도 곧 돌아올꺼에요 ㅠ
빨강토끼 2009/06/04 14:37 #
감사!.... =ㅂ=. 그치만 누가 미남이고; 누가 부하인거임; ㅋㅋ
천도 2009/06/04 10:47 # 삭제 답글
다행이에용 ;ㅁ; 언넝 웬디도돌아오길!!!!크오오
빨강토끼 2009/06/04 14:37 #
고마워~~ ㅠㅠ
흑운 2009/06/04 10:50 # 삭제 답글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빨강토끼 2009/06/04 14:37 #
감사합니다. ㅠㅠ 한마리도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요 ㅠㅠ
가젤 2009/06/04 12:29 # 답글
야노 돌아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웬디도 어서 고홈해야 하는데... 무사히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빨강토끼 2009/06/04 14:38 #
네. 감사합니다 !..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고있어요 ㅠㅠ
ymir 2009/06/04 12:45 # 삭제 답글
애완동물 밸리에서 왔습니다.먼저 글 보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돌아오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ㅅ;
빨리 웬디도 자기 집 찾아서 돌아와 주기를.....
빨강토끼 2009/06/04 14:39 #
감사합니다. 일단 집우위에 사료를 놓는것과. 응가 모래를 뿌리는 것을 계속하려구요.그래도 1년이나 살았었던 집이니까 기억하고있을꺼라고 믿고있어요 ㅠㅠ
고냥이 2009/06/04 14:31 # 답글
정말 다행입니다; 이오공감에서 보고 야노가 언제 찾아올까 계속 들락날락거리고 있었어요..고생 많으셨어요. 웬디도 하루 빨리 돌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ㅠㅠ
빨강토끼 2009/06/04 14:39 #
아.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구아나 2009/06/04 18:55 # 답글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야노가 얼마나 밖에서 무서웠을까요너무너무 다행입니다.웬디도 꼭 돌아올꺼예요!!!
빨강토끼 2009/06/05 19:41 #
감사합니다 ㅠㅠ 웬디도 돌아왔습니다!! ㅠㅠ
호옹 2009/06/05 08:25 # 답글
우와.. 정말 극적인 상봉이예요..기특한 녀석..
볼일봤던 모래를 집 주변으로 뿌리는거.. 아.. 정말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것때문에 야노가 알아서 집을 찾아 돌아오는데 도움되지 않았을까....
이제 웬디만 돌아오면 되네요.
포기하지 말고 힘내세요! 홧팅 홧팅!!
빨강토끼 2009/06/05 19:43 #
감사합니다 ㅠㅠ 웬디 돌아왔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