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6월 2일 ) 오전, 오후 쯤에, 저희집 고양이가 시간차로,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알수 없습니다..
혹시 봉천 10동 근처나 관악구 근처에서 아래와 비슷한 고양이를 보시거나, 보호하시는 분은
011-9173-7146 으로 연락 주세요.


야노 입니다.
남자 아이구요. 중성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1년 8개월 정도 되었구요.
최근에 수술을 받아서 배에 수술자국이 있고, 배에 털이 없습니다. ( 그치만 흰색이라 눈으로봐선 잘 티가안납니다. )
애교가 많고, 사람을 많이 좋아합니다.
극세사를 엄청 좋아해서, 극세사 이불위에서 항상 꾹꾹이를 하면서 이불을 입으로 빨아요.
사람의 무릎 위에 올라오는 것도 좋아합니다.
보통의 남자아이이보다 좀 작습니다.

웬디입니다.
앞에 있는 작은 고양이 입니다.
여아고, 사람을 엄청 무서워합니다. 저와 함께 살았지만. 몰래 몰래 만졌을 뿐,
저를 보면 도망가진 않지만. 다른 애교 많은 고양이처럼 안기거나, 사람을 잘따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고양이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직 중성화 수술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1년 1개월 되었구요.
이아이도 보통의 여자아이보다 작습니다.
두 마리다 이름 부르면 알아 듣습니다.
혹시 어디서 비슷한 아이를 보셧거나,
보호하시고 계시는 분은 꼭 좀 연락 부탁드릴께요.. 꼭 부탁 드려요.
앞에 있는 작은 고양이 입니다.
여아고, 사람을 엄청 무서워합니다. 저와 함께 살았지만. 몰래 몰래 만졌을 뿐,
저를 보면 도망가진 않지만. 다른 애교 많은 고양이처럼 안기거나, 사람을 잘따르진 않습니다.
오히려 고양이를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직 중성화 수술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1년 1개월 되었구요.
이아이도 보통의 여자아이보다 작습니다.
두 마리다 이름 부르면 알아 듣습니다.
혹시 어디서 비슷한 아이를 보셧거나,
보호하시고 계시는 분은 꼭 좀 연락 부탁드릴께요.. 꼭 부탁 드려요.




덧글
Bail 2009/06/02 20:43 # 답글
헐...중성화도 했는데 왜 나갔데;; 큰일이다 ㅠㅠ꼭 찾을수 있기를...;ㅅ;
빨강토끼 2009/06/03 10:09 #
비바람 쳐서 창문이 열린거 같은데 나도 이유를 모르겠어.. 겁도 많은것들이 ㅠㅠ
2009/06/03 00:1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0 #
감사합니다 ㅠㅠ
가젤 2009/06/03 00:23 # 답글
나간지 얼마 안되었으면 집 근처 어딘가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저희집 녀석은 전에 방충망 뚫고 나가 바로 옆 주차장 차 밑에 숨어있었는데,
밤중이라 그것도 모르고 주변만 계속 맴돈 적이 있었지요.
냥이가 좋아했던 간식 들고 근처를 돌며 야노와 웬디 이름을 계속 불러줘보세요.
아이들이 어서 발견되길 바랍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0 #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2009/06/03 00:3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0 #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열대야 2009/06/03 00:49 # 답글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빨강토끼 2009/06/03 10:10 #
감사합니다 ㅠㅠ
옥돔 2009/06/03 00:54 # 답글
많이 놀라셨겠어요. 예쁜이들 어서 집으로 돌아오길 빌겠습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1 #
네.. 정말 속상한건, 웬디가 나간시간을 모르겠어요. 웬디는 어제 아침부터 안보였는데, 창문은 모두 닫혀있었거든요. 그래서 별다른 생각 안했는데,야노가 없어진걸 확인하고 아차싶더라구요. ㅠㅠ
2009/06/03 01:0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1 #
감사합니다. ㅠㅠ
호옹 2009/06/03 01:01 # 답글
힘을 내세요!!저도 냥이를 잃어버렸다가(1년전) 열흘만에 찾았답니다..
냥이 사진 들어간 전단지(포토샵으로 만들었음) 만들어서 동네 주변에 저녁마다 퇴근해서 붙였구요..
매일 새벽이랑 저녁마다 찾으러 다녔는데..
저녁은 사실 별로 소득이 있진 않았고
새벽에 찾았습니다.
저녁에는 동네에 갈 만한 곳에 사료를 주고 다녔고..
(낮부터 저녁시간, 밤까지는 깜깜하고 시끄러워서 찾기 힘들어요)
새벽에 5시즈음이면 날이 환해지고 동네가 조용하고 사람 잘 안다녀서
그 시간쯤이면 냥이를 찾기 좀 쉽습니다.
(그 시간에 찾으러 다니다보니 냥이들이 가장 편안하게 다니는 시간인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냥이 찾고나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검사 받았는데
수의사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거의 3일 내로 찾지 않으면 찾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정말 대단히 운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냥이는 집 밖으로 혼자 한번도 나가본 일이 없었는데
창문밖으로 뛰어내렸더라구요(의도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뭐에 엄청 놀라서 뛴 게 창문밖인거 같더라구요)
집 밖으로 한번도 혼자 나가본 적 없던 녀석이고
겁이 많아서 밖에만 나가면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녀석인데
밖에 그러고 혼자 있을 게 상상되니 너무 가슴아프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장마철도 다가오고 잃어버린지 2일만에 비가 엄청 내리고 천둥번개쳐서
얼마나 가슴아파하면서 엉엉 울면서 찾으러 다녔는지 모릅니다.
일단은 겁많은 냥이라면 집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집 주변에 어두운 곳, 숨어있기 쉬운 곳, 사람들 가급적 잘 안다니는 곳에 있구요..
(저는 집 바로 뒤 개인주택의 작은 주차장, 집 바로 옆-골목 한개 사이에 둔- 빌라 지하쪽 에서 발견했습니다.)
집 밖에서 주인을 만나면 알아보긴 알아보는데
겁이 나서 자신에게 가까이 오게 하질 않았습니다.
(먹을걸로 유인해서 엄마하고 둘이서 가운데로 몰아서 잡았어요)
혹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핸드폰 가지고 다니면서 찾다가
좀 나와달라고 하면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열흘만에 냥이 찾은 노하우(?)예요..
일단은 슬픈 마음을 뒤로하시고
진정하시는게 최선이예요..
밤에는 손전등 들고 찾으러 다녀도 잘 안보이니까 새벽시간을 좀 더 추천하고요
(거의 열흘간 잠도 못잤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고..
이름 불러주고..
간식으로 유인해야 될 수 있으니까 꼭 주머니에 간식 챙기시구요..
저희 냥이는 이름이 "삐리"인데 이름 부르면 꼭, 꼭 대답하거든요.
밖에 있은지 열흘 되니까
이름부르면 "냥~"하고 대답은 하는데
가까이 오지 않더라구요.
(50m 안으로 가까이 오질 못하게 도망다니더라구요.. 절 못알아보는거 같아서 속상했어요)
너무 성급하게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나를 관찰할 시간을 주면서
서서히 다가가야 해요.. (최소 3분 이상..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야 해요)
저희 냥이는 바깥세상을 처음 겪어봐서 엄청 겁먹고 놀란 상태더라구요.
엄마랑 합동작전으로.. 도망갈 곳 없는 곳으로 몰아가서 잡은 다음에
집으로 데리고 왔더니
집에 딱 오는 순간, 너무 좋아하면서
냥냥냥~ 하면서
너무 반가워서는 엄마랑 저한테 번갈아가면서 꼬옥~ 안기더라구요.
아마 자기도 집에 돌아오고 싶었는데
오는 길을 몰라서 못 돌아온 듯ㅜ_ㅜ
부디 꼭 찾으시길 바래요..
정말...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압니다...
힘내세요! 찾을 수 있을거예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찾을수록 찾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힘내서 꼭 새벽에 나가보세요!!
화이팅이예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장문의 글 남기고 갑니다;;;)
힘내세요!!
빨강토끼 2009/06/03 10:12 #
아.. 너무 너무 긴글 감사드려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원래 지금 나가볼 생각이었는데,지금잠깐 나가보고 저도 오늘부터 새벽에 찾으러 가봐야겠어요 ㅠㅠ 감사드려요.
lotus 2009/06/03 02:26 # 답글
예전에 아파트 이십몇층에 살던 때 고양이가 집을 나갔습니다.혹시 떨어져서 죽은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하루 종일 찾았는데
아래로 내려간 것이 아니라, 23층이던가 암튼 윗층으로 올라가서
그 아찔하고 위험한 창문에 쪼그리고 앉아서 바람을 쐬고 있더군요.
나는 하루 종일 지때문에 속상해 죽는줄 알았는데...
황당하고 어찌나 열받는지...
혹시 아파트 사신다면 아래로만 찾지 마시고 위로도 찾아보세요
빨강토끼 2009/06/03 10:14 #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집은 주택이라. 위층 계단으로 갈수있는지도, 확인해보긴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야옹선생 2009/06/03 02:58 # 답글
힘내세요!;; 저희 집 고양이도 예전에 한번 집을 나간적이 있었는데...집에서 사람 손 타던 고양이들은 나간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거진 집 근처에 있답니다.ㅠㅠ;
저같은 경우는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 저희 고양이는 그.. 뒷문쪽 복도로 들어오는 철문을 활짝 열어놓는데; 벽과 열려서 벽에 딱 붙어있는 그 문의 사이로 들어가서 꼭꼭 숨어있더라고요....;;
일단 주변을 어느곳도 빠짐없이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빨강토끼 2009/06/03 10:15 #
감사합니다. ㅠㅠ 담벼락과 담벼락 사이 사람이 못다니는 장소가 너무 많은 동네라.비오는데 어디있을지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leopord 2009/06/03 03:01 # 답글
어휴 이쁜 아가들;;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5 #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2009/06/03 03:16 # 삭제 답글
배고프면 돌아와요...^^
빨강토끼 2009/06/03 10:15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어요.
레이카엘 2009/06/03 04:27 # 답글
애구 이쁜애기들인데ㅜㅜ...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실까요 빨리 찾으시길바래요ㅜㅜ
빨강토끼 2009/06/03 10:15 #
감사합니다. ㅠㅠ
이구아나 2009/06/03 05:11 # 답글
힘내세요! 저희집 냐옹이도 집을 나간적이 있었는데 전 일주일만에 찾았담니다.야행성이란 얘기에 좋아하는 캔이랑 반건조 오징어랑
작은 통에 사료 넣어서 새벽에 흔들면서 이름부르고 다니면서 찾았어요.
4일째에 발견하긴 했는데 이름 부르니 대답을 하더라구요.
차밑에 숨어있길래 제가 넘 성급했던 나머지 잡으려니 도망쳐서
3일간 더 찾아 헤맨끝에 찾았네요 ㅠ.ㅠ...아직 집 근처에 숨어있을꺼예요!!
예쁜 아가들인데 꼭 찾으실수 있을꺼예요!
빨강토끼 2009/06/03 10:16 #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ㅠㅠ
^^;;;; 2009/06/03 07:02 # 삭제 답글
집근처에 아가가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을 뿌려두세요. 보통은 배고파서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꼭 찾기를 바랍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19 #
감사합니다 . 지금 곧 나가보려구요 일단 ㅠㅠ
유리 2009/06/03 09:24 # 답글
오랜만에 만나면 이름 알아듣더라도 놀라서 도망가더라고요찾았다고 너무 반가워서 마구 달려가 잡으려 하지 마시고
이름을 부르며 그쪽에서 오게 하거나 먹을걸로 유혹하시는 편이 좋아요 ㅠㅠ
빨강토끼 2009/06/03 10:19 #
네, 감사합니다. ㅠㅠ
月江 2009/06/03 09:28 # 답글
저도 앞동에서 발견했었어요..ㅜㅜ (앞동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이 있어서)냥이 좋아하는 닭가슴살같은 캔 들고 다니시구요.
낮엔 절대 안나와요..
밤 10시 이후로 근처 쓰레기봉투가 있으면 그런쪽으로 가보세요.
발견되거들랑 캔따서 기다리고 있으셔야 올거에요.
울 냥도 겁이 너무 많아서 구석에 숨어서 안 나오더라구요..
그나마 캔 따니까 좀 기다리다 겨우 옴;;;
빨강토끼 2009/06/03 10:19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ㅠㅠ
2009/06/03 10:0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빨강토끼 2009/06/03 10:20 #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세영 2009/06/03 10:08 # 답글
저도 얼마전에 고양이가 집나가서 새벽부터 난리 부르스를 춘적이 있어요!!전단지 만드셨으면 고다나 이런저런 고양이 카페에 글올려보세요!!
전 카페쪽에서 제보받아서 고양이 무사히 찾았습니다 ㅠㅜㅜㅠㅜ
빨강토끼 2009/06/03 10:20 #
그렇군요. 일단 카페엔 글을 올려놨는데, ㅠㅠ 업둥이 게시판도 꾸준히 보고있구여.아직 날짜가 많이 지나지 않아서, 집근처를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어요 ㅠㅠ
넘 감사드립니다 ;ㅅ;
미르나르샤 2009/06/03 10:41 # 답글
어라라, 봉천10동이면 사무실 근처군요.서울대입구역하고 인접해 있는 사무실인지라...
외근 나갈때 돌아볼 수 있는 지역이군요.
고양이 사진 눈여겨 봐둘게요.
빨강토끼 2009/06/04 02:06 #
너무 감사합니다! 한마리 돌아왔어요 ㅠㅠ; 감사 드려요
kenjjang 2009/06/03 10:48 # 답글
아아 귀여운데 꼭찾길빌어요!!
빨강토끼 2009/06/04 02:06 #
한마리 돌아왔어요 ㅠㅠ 감사드려요 ㅠㅠ
2009/06/03 16:46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빨강토끼 2009/06/04 02:05 #
감사합니다. ㅠㅠ 한마리 돌아왔어요 ;ㅅ;
수국 2009/06/05 01:17 # 답글
아가가 쓰던 화장실 모래를 집 주변에 뿌려서 익숙한 냄새로 유인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더라고요- 전 울 고양이 어릴 때 나간 줄 모르고 문 잠궜다가 운 좋게 앞에서 서성이는 걸 문 열고 들여보낸 적이 제일 큰 일이라...ㅠㅠㅠㅠ 그때도 가슴이 철렁했는데 빨강토끼님 마음은 오죽할까요..;남은 한 아가도 꼭 찾길 바랍니다 ㅠㅠ